(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스키니 몸매를 뽐냈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96㎏→41㎏휴가 몸매 준비 완료, 다들 몸매 열심히 조각 내놓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의상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총 55㎏ 감량 후 군살 하나 없어진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최준희는 41㎏의 몸무게를 인증, 최고 체중 96㎏ 때보다 55㎏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