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고현정이 귀여운 문구류를 보고 반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배우 고현정이 미국 뉴욕을 찾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지인들과 현지 문구점을 찾았다. 본격적으로 구경을 시작하더니, 다양한 문구류에 시선을 사로잡혔다.
고현정은 "연필깎이야. 너무 귀엽다, 이거"라며 한참을 구경했다.
어느새 펜을 집어 든 그가 한자로 이름을 적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어딜 가나 이름만 써. 여기 와서 왜 이름을 쓰는지"라고 솔직히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