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손지창, 장근석, 이승기와 친분을 뽐냈다.
2일 이홍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를 만날 괴롭히는 형아들과, 신기한 것은 근짱과 승짱은 사석에서 첫 만남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홍기, 손지창, 이승기, 장근석이 골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최근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 특별 출연했으며, 이승기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했다. 손지창은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장근석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