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보아가 일본 활동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이날 새 싱글 '영 앤 프리'(Young & Free)를 발매한다.
보아가 일본 싱글을 내는 것은 지난 2022년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이후 3년 만이다.
'영 앤 프리'는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청량한 사운드와 보아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모두가 가진 기억 속 한 조각과 같은 여름의 아련함과 강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 넘버다.
신곡 발매와 함께 보아는 6년 만에 일본 투어에 돌입한다.
한편 보아는 배우, MC,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엔시티 위시'(NCT WISH)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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