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28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MC 김국진이 "최근에 건강 악화설로 연예계가 발칵 뒤집혀졌다고?"라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이경실은 "제가 소셜 미디어에 매일 일기를 쓴다. 저라고 안 아프진 않지 않냐. 최근에 인후염이 걸려서 링거 맞은 사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해당 내용이 바로 다음날 인터넷 연예매체가 기사화됐다.
이경실은 "(주변) 사람들이 놀랐다. 오랜만에 기사가 났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게 시발점이 됐다. 그녀의 아파트 경매 기사가 이어지면서 갖은 추측이 불거진 것이다.
이경실은 "얼마 전엔 금방 망할 애처럼 기사가 나고 났다. 나도 너무 놀랐다.
그러면서도 "인생이 지루할 틈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실은 앞서 투자한 것이 3년 전부터 꼬여서 이번 경매로 이어질 뻔했다며 해당 건이 잘 해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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