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손연재는 하얀색 남방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들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청 멜빵 바지와 캡 모자를 착용해 귀여움을 뽐냈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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