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1) 김동규 기자 = 25일 오전 5시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에 주차되어 있던 25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30여명과 소방차 13대가 26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25톤 트럭이 전소되고 함께 주차되어 있던 25톤 트럭 2대가 그을렸다. 또 사무용 가건물 외벽이 일부 소실돼 총 4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