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이즈나(izna)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즈나는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팝업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이즈나는 시크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블랙&화이트 룩으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으며, 독보적인 아우라로 패션계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즈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완성형 비주얼로 브랜드의 고유한 럭셔리함을 재해석하며 패션계 '핫 루키'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이즈나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SIGN)으로 음악방송 2관왕과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기록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6월 컴백하며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