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미디언 신기루가 절친 후배들과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루루공주' 신기루의 다채로운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코미디언 후배 허안나, 장도연, 이은형과 단골 치킨집에서 만나 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네 사람은 과거 이 가게에서 치킨을 8마리나 먹었던 이야기와 당시 너무 많은 메뉴를 시켜 사장님께 혼났던 이야기 등을 나누며 폭소 만발 만남을 시작한다.
이후 네 사람은 맛깔나는 음식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신기루는 대화 화두를 던진 후 동생들이 말을 시작하면 그 틈을 타 홀로 음식을 독식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음식에 진심인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신기루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건이 발생하며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이로 인해 장도연과 이은형은 신기루에게 두 손 모아 싹싹 빈다고 해 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신기루와 허안나 장도연, 이은형은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끊이지 않는 조롱 잔치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