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기현 "전역 후 일 없을까봐 걱정…'류학생' 무조건 출연"

입력 2025.05.15 11:36수정 2025.05.15 11:36
몬엑 기현 "전역 후 일 없을까봐 걱정…'류학생' 무조건 출연"[N현장]
E채널 류학생 어남선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류학생 어남선' 기현이 전역 후 활동을 걱정했다고 말했다.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렸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전역 후 '류학생 어남선'으로 방송활동에 복귀한다. 기현은 "전역을 하고 나서 굉장히 걱정한 것이 앞서 전역한 친구들이 '한동안 일이 없다'는 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걱정에 사로잡혀서 전역했는데 바로 찾아주셔서 (고민할) 이유 따위 없었다, 무조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까 부딪쳐보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류학생 어남선'은 '먹고, 배우고, 완성하라'는 슬로건의 '류학생 어남선'은 자타공인 ‘요잘알’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해외의 킥’을 넣어 완성하는 예능이다.

오는 17일 오후 5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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