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새 출발한다.
15일 리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BH엔터테인먼트, 앤드마크 출신 김선우가 세운 매니지먼트사다.
서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퇴마사 '샤론'으로 활약했다. 다음 달 1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인사할 예정이다. 여대생 영혼이 깃든 소설 속 병풍 단역 '차선책'(서현)이 주인공 '경성군'(옥택연)과 하룻밤을 보내며 펼치는 로맨스 판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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