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들의 민니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2일 민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Girls night o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민니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니는 흑발의 긴 생머리에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흰색 모노키니에 분홍색 시스루 하의를 걸치고 골반을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무척 아름답다" "옷이 잘 어울린다" "파리 야경과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니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G)I-DLE)'은 지난 2일 데뷔 7주년을 맞아 팀명 표기를 '아이들(i-dle)'로 바꿨다.
아이들은 '라타타(LATATA)'를 시작으로 '오 마이 갓(Oh my god)' '덤디덤디(DUMDi DUMDi)' '화(火花)' '톰보이(TOMBOY)' '누드(Nxde)' '퀸카(Queencard)' 등의 히트곡을 냈다.
아이들은 오는 19일, 미니 8집 앨범 'We are'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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