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고은이 3년 만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인사한다.
티빙 유미의 세포들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와 그 밖에 모르는 세포들이 성장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다. 유미가 예측 불허 로맨스로 설렘을 느끼고, 세포마을이 활기를 되찾는다. 사랑, 이성, 감성, 작가, 출출 세포 등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김고은은 "유미 서사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한 캐릭터를 긴 시간 동안 연기해 의미있고 특별한 경험"이라며 "유미가 성장해 인생에서 겪는 여러가지 변곡점을 담고 싶다. 2021년부터 유미와 함께 시작한 여정이기에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바랐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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