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현무계획2' 이현이가 남편이 전현무와 닮았다고 인정했다.
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이현이가 '돌아온 인천 2탄'의 '먹친구'로 함께했다.
이현이가 29세에 결혼해 현재 결혼 13년 차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앞서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대기업에 재직 중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현이. 이날 전현무가 이현이의 남편을 언급하며 "남편이 '전현무 닮은꼴'로 화제다, 내 얼굴의 좋은 버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현이가 "맞아 비슷하다"라며 "우리 남편도 시츄 계열이다"라고 전현무 닮은꼴을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는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