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목욕가운 입고 드러낸 맨다리…'요염'한 반전 매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목욕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한 호텔에서 목욕 가운을 입은 채 침대에 엎드려 위를 올려다 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보랏빛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맨 다리에 양말을 신은, 요염(?)한 반전 매력으로도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야경을 배경으로 창가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