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미녀' 김희선, 동네서 보면 이런 느낌

입력 2025.05.09 10:57수정 2025.05.09 10:57
'국보급 미녀' 김희선, 동네서 보면 이런 느낌[★핫픽]
[서울=뉴시스] 김희선.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희선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날씨 좋다"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동네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김희선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김희선은 1993년 CF 모델로 데뷔, 그해 SBS TV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프로포즈'(1997) '미스터 Q'(1998) 해바라기'(1998~1999), '토마토'(1999) '요조숙녀'(2003) 슬픈연가'(2005) '품위있는 그녀'(2017),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달짝지근해: 7510'(2023)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MBC TV 금토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에서 활약했다.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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