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윤은혜가 키스신 비하인드를 푼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6회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특별한 요리 레시피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매니저의 할머니 집 방문을 계획한다. 소문난 금손답게 갈비찜부터 꽃송편까지,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을 준비하며 엄청난 요리 실력을 대방출한다. 정성 가득한 요리에 참견인들 역시 "작품이다"라고 감탄한다. 그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전문가급 실력으로 포장까지 직접 한다고. 윤은혜 표 특급 레시피가 공개될 본방송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와 매니저는 매니저의 할머니 집이 있는 태안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노부부 케미스트리'를 발산, 여전한 티격태격 '찐가족'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메시지 답장 방식 때문에 참견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뉜다고. 지난 방송에서 가족사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윤은혜는 엄마와의 깜짝 통화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윤은혜는 최근까지도 큰 이슈를 모은 출연작 '궁' '커피프린스 1호점'의 드라마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