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준호 지민'에서 청첩장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준호, 김지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청첩장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예쁘죠? 제 다리가 롱다리로 나왔다"라고 만족하며 "맨 처음에 이 옷 입으라고 할 때, 의심했는데, 찍으니까 예쁘다"라고 했다. 이에 김지민이 "내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 말 잘 들어야 해"라고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