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준호 지민'에서 신혼집을 언급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민이 이날 정리 업체를 불러 집 정리를 했다고 밝히며 "삶의 질이 이래서 올라가는 건가 싶다, 20000%다"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인테리어에 약 두 달이 걸렸다며 "정말 와 이래서 집에 들어가고 싶구나, 이걸 처음으로 느낀다"라고 가구와 인테리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호는 "저는 아직 신혼집에 못 들어가고, 강남에서 두 달 동안 싱글라이프를 즐기다가 결혼 후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