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38)이 가족과의 중국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아빠가 더 좋아하는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기 꿀팁"이라고 적었다.
이어 "연휴 동안 가장 흐린 날을 유니버설 가는 날로 정한 상진의 눈치게임 성공"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들 날씨 좋은 날 방문한 건지, 너무 한산해서 줄도 안 서도 잘 다녀왔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소영은 놀이공원 방문시 참고하면 좋을 사항들을 나열하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영은 빨간색 줄무늬 티셔츠와 하얀 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김소영은 남편 방송인 오상진(45)이 딸과 놀아주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상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선후배 출신인 오상진·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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