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13살 아들 폭풍성장…듬직해졌네

입력 2025.05.07 14:54수정 2025.05.07 14:54
김소현♥손준호 13살 아들 폭풍성장…듬직해졌네
[서울=뉴시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손주안 군의 근황을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6월 중순부터 어린이 아닌 어린이의 어린이날"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 아들 손주안 군은 풍선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들었다.

올해 13살인 손주안 군은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과거 SBS TV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소현은 8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들 가족은 2014~2016년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현은 앞서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손주안 군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23년 10월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소현은 아들의 영재 교육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소현은 "주안이가 어렸을 때 너무 똑똑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작가님들이 영재 테스트를 받아보자고 하셨다. 그런 걸로 괜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나중에 컸을때 그게 너무 싫어서 (영재 테스트를) 안했다. 안 하다가 방송 끝나고 테스트를 받았다.
근데 1000명 중에 1등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김소현♥손준호 13살 아들 폭풍성장…듬직해졌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K-BOOK과 K-콘텐츠 창작의 산실이자 글로벌 콘텐츠 마켓을 지향하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기자간담회를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4.05.28.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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