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과 커플 수영복 "신혼여행 마무리"

입력 2025.05.07 13:34수정 2025.05.07 13:34
에일리, ♥최시훈과 커플 수영복 "신혼여행 마무리"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최시훈, 에일리.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가수 에일리(36·이예진)가 남편인 사업가 최시훈(33)과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라스트 데이는 풀 데이로 신혼여행 완벽하게 마무리"라고 적었다.

"너무너무 즐거웠던 신혼여행. 우리 또 오자. 표니"라며 최시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오랜만에 살이 좀 탔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일리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늘씬한 각선미도 뽐냈다.

에일리, ♥최시훈과 커플 수영복 "신혼여행 마무리"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최시훈, 에일리.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최시훈과 함께 수영을 즐기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수영복을 맞춰 입어 이목을 끌었다.

최시훈은 탄탄한 근육으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1' 출신 최시훈과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에일리는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했다.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시훈은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당시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로 소개됐다. 현재는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서울 한남동에 신혼집을 차렸다.

에일리, ♥최시훈과 커플 수영복 "신혼여행 마무리"
[서울=뉴시스] 에일리.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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