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어요' 박수홍 "여성의 숭고한 희생 알게 돼" [N현장]](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7/202505071031545972_l.jpg)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박수홍이 출산 과정을 지켜본 것에 대해 "여성의 숭고한 희생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0시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승훈 CP, 김준PD, 장주연 작가, 양세형, 박수홍이 자리했다.
박수홍은 "아기가 태어나는 장면을 그전에는 보지 못했다"라며 "제왕절개가 그렇게 아내가 혼자 고생하는 상황인지를 몰랐다, 나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많이 알게 됐다"라며 "여성의 숭고한 희생을 알게 됐다, 모든 노력을 갈아 넣어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새 생명의 탄생을 담은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주며 출산의 기쁨을 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