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손성윤과 테니스 데이트…자연스러운 스킨십

입력 2025.05.07 10:12수정 2025.05.07 10:12
장우혁, 손성윤과 테니스 데이트…자연스러운 스킨십 [N컷]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랑수업' 장우혁이 손성윤과의 테니스 데이트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7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2회에서는 장우혁이 앞서 소개팅했던 배우 손성윤과 테니스를 함께 치는가 하면, 맛집 데이트를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장우혁은 앞서 소개팅에서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스포츠로 테니스를 뽑았던 손성윤을 위해 '테니스 데이트'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그는 사전에 테니스 연습을 하는가 하면, 테니스 의상까지 구입하는 열정을 발산한다. 또한 장우혁은 테니스를 치기 전 손성윤의 팔에 직접 테이핑을 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더니, "우리 밥 내기 경기 할까?"라며 분위기를 리드한다. 급기야 그는 경기 도중 손성윤과 '하이파이브 스킨십'까지 해 김일우의 부러움을 산다.

테니스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이번엔 손성윤의 지인이 운영하는 맛집으로 향한다. 장우혁은 식당에서 손성윤의 지인을 소개받자, 직후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날 (자신의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었나? 날 좋아하나?"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이승철은 "'자뻑 대왕'이네"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달콤한 기류 속, 장우혁은 손성윤에게 "원래 소개팅에서 여자가 '애프터 신청'을 하긴 어렵지 않냐?"라고 슬쩍 묻는다. 손성윤은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을 약속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전 적극적인 편은 아닌 거 같다"고 답한다.
이에 장우혁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오늘 저한테 애프터 신청하실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과연 손성윤이 장우혁의 질문에 어떤 답을 들려줄지, 두 사람의 다음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장우혁과 손성윤의 설렘 가득한 첫 번째 데이트와, 최근 성황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김종민의 근황과 결혼식 후일담은 7일 오후 방송하는 '신랑수업' 162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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