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에일리와 3세 연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부부가 신혼여행을 인증했다.
에일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트 데이는 풀 데이(Pool Day)로 신행 완벽하게 마무리"라며 "너무너무 즐거웠던 신행… 우리 또 오자 표니, 오랜만에 살이 좀 탔네"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몰디브의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에일리와 최시훈이 커플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 부부이며, 현재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