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모델 한혜진(42)이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직접 소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침대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상 직후와 취침 전 침대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루틴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아침에는 자면서 굳었던 몸을 부드럽고 천천히 깨우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면서 "잠들기 전에는 하루 동안 높아진 텐션과 스트레스로 근육이 뭉치고 굳었기 때문에 침대 위에 누워서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많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누운 상태에서 다리 들어 올리기, 코브라 자세, 고양이-소 자세 등의 동작을 차례로 선보였다.
스트레칭을 하던 한혜진은 "엄청 시원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잠들 때 도움이 된다"고 운동의 효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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