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배우 오나라가 이성경의 뮤지컬을 관람한 후기를 남겼다.
2일 오나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장과 동시에 탄성을 질렀던 아름다운 자스민. 그리고 귀여운 지니 지니 지니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라가 이성경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가 포착한 이성경은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오나라와 함께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성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볼륨감을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웨이브 헤어와 강렬한 메이크업, 왕관 모양 소품이 더해져 고혹적인 아우라가 드러났다.
오나라는 캐주얼한 청재킷에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걸치며 산뜻한 느낌을 주었다.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미모 궁합이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아름답고 신성한 소녀들이 당신들이다" "두 사람 정말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성경은 오는 6월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알란 멘켄의 음악, 화려한 무대, '알라딘'과 '자스민'의 아름다운 로맨스, '알라딘'과 '지니'의 진실된 우정 스토리가 작품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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