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용식(73)이 코미디언 협회 지인들에게 곧 태어날 손주를 자랑한다.
오는 5일 방송될 TV조선(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코미디언 협회에서 지인들과 만난 이용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하룡은 "얼마나 좋았으면, 나한테 초음파 사진을 보냈더라고"라며 벌써 시작된 이용식의 팔불출 면모를 고자질했다. 이에 이용식은 한술 더 떠 "(태어나고) 50일 있으면 이 얼굴을 볼 수 있다"며 손주 '팔복이'의 50일 예상 얼굴 영상을 소개했다.
곧이어 임하룡의 손주들에게도 주목이 돌아갔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