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사이판 여행을 즐겼다.
이시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다, 마나가하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수영복을 입고 아들과 함께 사이판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1982년 4월생으로 현재 만 43세다.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