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남규리가 칸에서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남규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ANNE(칸), 잠 못 자도 우리 팀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에는 남규리가 드레스를 입고 재킷을 걸친 채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남규리가 참여한 옴니버스 시리즈 '동요괴담- 즐거운 나의 집'은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남규리는 4월 말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