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정국, 군 복무 중 '벌크업'…떡 벌어진 어깨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3/202505031930425890_l.jpg)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정국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3일 보디빌더 최한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와이프가 매일 보던 영상 속 두 청년이 내 눈앞에 있다니"라며 뷔,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헬스장을 배경으로 서 있는 뷔와 정국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떡 벌어진 어깨로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최한진은 뷔와 정국에 대해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에너지, 운동에 임하는 태도,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지는 집중력, 그 와중에 근력까지 좋음"이라며 "군 복무 중에도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해 왔는지, 말하지 않아도 몸에서 알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군 복무 중인 뷔는 오는 6월 10일, 정국은 11일 각각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