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정국, 군 복무 중 '벌크업'…떡 벌어진 어깨

입력 2025.05.03 19:30수정 2025.05.03 19:30
BTS 뷔·정국, 군 복무 중 '벌크업'…떡 벌어진 어깨 [N샷]
(왼쪽부터) 뷔, 최한진, 정국/최한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정국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3일 보디빌더 최한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와이프가 매일 보던 영상 속 두 청년이 내 눈앞에 있다니"라며 뷔,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헬스장을 배경으로 서 있는 뷔와 정국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떡 벌어진 어깨로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최한진은 뷔와 정국에 대해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에너지, 운동에 임하는 태도,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지는 집중력, 그 와중에 근력까지 좋음"이라며 "군 복무 중에도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해 왔는지, 말하지 않아도 몸에서 알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군 복무 중인 뷔는 오는 6월 10일, 정국은 11일 각각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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