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배우 박지현(31)이 섹시하면서도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2일 박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검은 단발머리에 검은 상의, 청바지를 입고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박지현은 한쪽 어깨가 내려간 상의를 입고 섹시함을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는 박지현의 여리여리한 자태는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그녀의 반전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다" "섹시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수위 높은 베드신을 보여줬다.
당시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박지현은 이 영화로 오는 5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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