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버스 난동 승객에 분노했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의 '현장 세 컷'에서는 2025년 새해 첫날, 도심을 발칵 뒤집은 영화 같은 도주극을 소개한다.
경찰을 밀치고 아찔한 곡예 운전을 한 도주범의 모습에 소유는 "진짜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은 "부딪히면 어떡하려고"라며 거친 질주에 놀라워했다.
남성의 변명에 배우 박하선은 "뭔 소리야"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모두를 경악하게 한 도로 위 초유의 민폐 사건을 다룬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고속버스 의자를 젖혀 거의 드러누운 채로 이용한 민폐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여성의 민폐 행동에 출연자들은 등받이 각도를 두고 토론한다.
이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가족여행 갈 때마다 비행기를 누워서 이용하는 방법을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가족 학대' 논란에 휩싸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버스 기사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는 등의 난동을 부린 여성 승객의 모습에 소유는 "이럴 거면 택시 타"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가장 악질적인 범죄, 아동 대상 범죄를 조명한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장애 전담 어린이집에서 상상조차 힘든 끔찍한 학대가 벌어지고 있었다.
가해자는 한 아이를 상대로 무려 250차례 이상 밟고 때리는 등 잔혹한 폭력이 지속됐고, 심지어 다른 교사들은 이를 말리기는커녕 학대에 가담해 충격을 더했다.
이를 본 MC 김성주는 "누구도 말리는 사람이 없다"라며 탄식했다. 권일용은 "이런 사람들을 선생이라고 할 수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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