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이정재가 딱지치기, 제기차기 실력을 공개한다.
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나들이 용돈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게임에 참여하는 게스트 이정재와 배우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이 도전할 게임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등장했던 한국의 전통놀이다.
'오징어 게임' 명장면을 그대로 소환한 가운데, 이정재의 실제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실력이 처음 공개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시즌2에서 456번 참가자 성기훈 역으로 열연한 이정재는 '기훈이 형' 맞춤 게임에 학을 떼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막상 용돈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재는 특유의 미소를 머금고 온 힘을 다해 딱지를 내리쳤다.
'오징어 게임' 명장면을 그대로 소환한 가운데 이정재의 실제 딱지치기 실력은 어떨지, 나들이를 향한 용돈벌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정재는 밥상 앞에서 미소를 머금었다.
또한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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