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도난품 다 돌려받아…8년 같았던 8일"

입력 2025.05.02 23:48수정 2025.05.02 23:48
박나래 "도난품 다 돌려받아…8년 같았던 8일"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도난품 다 돌려받아…8년 같았던 8일"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서 자택 도난 사건을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일명 '쥐젖'으로 불리는 섬유 상피 폴립 치료와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검사 중 매우 높은 스트레스 지수와 수면 부족 진단을 받아 시선을 모았다. 최근 벌어진 스트레스로 추정된다고.

이에 박나래는 최근 화제가 된 자택 도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는 "최근 8일 정도를 8년처럼 살았다"라며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그러나 박나래는 "검찰 송치도 끝났고, 다 돌려받았다"라며 현재 사건이 해결돼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라고 고백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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