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혤스클럽'에서 함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을 언급했다.
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돌아온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서현이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퇴마사 샤론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서현이 출연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혜리는 "처음 보는 조합의 쓰리 샷, 그 중심에 마동석 선배님이 이미 강렬한 거예요"라며 보증된 마동석 표 액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현이 예고편 속 마동석이 문을 부수는 장면을 언급하며 "실제로도 문을 부수신다, 진짜 안 열려서 부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현은 "(마동석은) 진짜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다"라며 혜리가 꼭 마동석과 작품을 함께하길 소망하기도.
혜리가 "마동석 선배님의 건드리기만 해도 날아가는 그 장면만으로도 이건 극장 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하자, 서현이 "장르가 오컬트 액션이다, 사운드도 너무 중요하다"라고 공감하며 영화관 관람을 강력하게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