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고윤정이 데뷔 시절을 돌아봤다.
고윤정은 지난달 30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데뷔 프로필 사진으로 인공지능(AI)설이 돈 것과 관련 "실물보다 예쁘게 찍어줘서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미술을 오래 했다. 서양화를 전공했는데, 지인이 '대학내일'에 지원해 보라고 했다. 매니지먼트사에서 과 사무실로 연락이 왔을 때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봐서 '죄송하다'고 했다. '연락처를 안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찌저찌 연락이 닿은 분이 지금 대표님"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기생충'(2019)에 캐스팅 될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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