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훈남 친오빠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명 극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연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진을 올리며 "스피어 미쳤다…목을 내어주고 눈 호강"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커다란 구 형태의 스크린으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극장에 친오빠와 나란히 앉아있다. 천장을 향해 고개를 들어 올린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고, 그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국 결혼 약 2년 만에 남남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