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신생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입력 2025.04.30 10:35수정 2025.04.30 10:35
신혜선, 신생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신혜선/매니지먼트 시선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혜선이 신생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30일 이같이 밝히며 "신혜선은 탄탄한 연기력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선은 지난 2016년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9년간 동행했다. 그 사이 YNK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케이컴퍼니에 합병됐고,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8월 사명을 엔에스이엔엠으로 변경했다.

신혜선은 '나의 해리에게' '웰컴 투 삼달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철인왕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이자 '시청률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촬영 중이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시선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을 총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