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사이판에서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29일 이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젓에 "세계 3대 다이빙 스팟 그로토, 그리고 내 사랑 정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앉아 화사한 수영복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 평소 운동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그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1982년 4월생으로 현재 만 43세다.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