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에 손님들도 극찬한 '밥맛'…류수영, 레시피 공개

입력 2025.04.29 23:00수정 2025.04.29 23:00
신현지에 손님들도 극찬한 '밥맛'…류수영, 레시피 공개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신현지에 손님들도 극찬한 '밥맛'…류수영, 레시피 공개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류수영이 남다른 밥맛의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배우 류수영 등 멤버들이 세 번째 장사에 나섰다.

이날 손님들이 야들야들한 소갈비찜을 밥과 함께 즐겼다. 특히 "밥 맛있다"라는 극찬이 계속됐다. 알고 보니, 지난 장사와 다른 레시피로 밥을 만든 것.

첫날은 버터가 들어간 밥이었지만, 한 손님이 "보통 올리브유를 넣는다"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류수영이 현지화를 위한 레시피로 변경했다.

신현지가 갓 지은 밥을 한입 먹자마자, "오늘 밥 예술이다"라며 놀랐다. 류수영이 "그래?"라면서 "올리브유랑 다시마를 넣었거든"이라고 알렸다.
현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올리브다시마밥'의 탄생이었다.

류수영이 탱글탱글한 밥의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조금 덜 넣었다. 소금부터 넣고, 다시마와 올리브유를 추가해 소갈비찜을 비벼 먹기 좋은 밥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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