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14세 연상 예비신랑 배성재의 '볼키스' 공개…럽스타그램

입력 2025.04.29 10:59수정 2025.04.29 10:59
김다영, 14세 연상 예비신랑 배성재의 '볼키스' 공개…럽스타그램
김다영 인스타그램


김다영, 14세 연상 예비신랑 배성재의 '볼키스' 공개…럽스타그램
김다영 인스타그램


김다영, 14세 연상 예비신랑 배성재의 '볼키스' 공개…럽스타그램
김다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SBS를 퇴사한 김다영 아나운서가 예비신랑 배성재와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김다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방되는 날이라서 해방촌에서 밥 먹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다영은 배성재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배성재는 김다영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등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김다영은 해방촌을 배경으로 한 루프톱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와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에서는 와인을 마시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반전의 러블리 매력도 뽐냈다.


한편 김다영은 배성재와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했으며, 결혼과 관련한 형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갖는 걸로 예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이에 김다영은 지난 25일 진행하던 '8뉴스' 스포츠 뉴스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에서 퇴사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