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진서연이 제주 생활에 만족스러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주인공으로 등장, 절친한 동료 배우 음문석과 소녀시대 수영을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 이사 얘기가 나왔다. 진서연이 "제주도 산 지 한 2년 반 정도 됐는데, 먼저 한두 달 살아보고 (이사 결정해서) 자리 잡은 거야"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음문석이 "아이 교육은 어떻게 하고?"라고 궁금해했다. 진서연이 "시골 학교 보내지. 시골 아이처럼 키우고 싶어서 보낸 거라 너무 좋아. 학원도 안 보내고, 바닷가 가고"라면서 행복해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