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친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연이 카메라를 보며 사진을 찍을 때는 오빠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오빠가 사진을 찍을 때는 지연이 다른 곳을 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밝은 모습의 근황 사진에 팬들은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이 남자는 누구인가요" "연애하는 줄" "오빠랑 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인 지난해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고, 그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국 백년가약을 맺은 지 약 2년 만에 남남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