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구성환과의 예능 출연이 불발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가 담겼다.
이날 구성환이 10여년 전부터 계속 해 온 부산 한 달 살기 일상을 공개했다. 구성환은 "하와이 안 부럽다"라며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해변 산책을 즐기며 시선을 모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가 "성환 형과 나랑 예능 섭외가 들어왔는데, 성환 형이 거절했다고 하더라, 놀아야 해서"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