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신혼여행에서 섹시한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5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화기애애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효민은 바다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달려와 손을 뻗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선글라슬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효민의 모습 속에서 신혼여행에서의 행복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금융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