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다이어트 시작' 선언… 2주 된 딸은 3㎏ 돌파

입력 2025.04.25 09:58수정 2025.04.25 09:58
손담비, '다이어트 시작' 선언… 2주 된 딸은 3㎏ 돌파
[뉴시스] (사진=손담비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2주 만에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딸의 몸무게가 3㎏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감"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손담비는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울 해이 드디어 3㎏ 넘었다"라는 글도 남겼다.

딸이 2㎏대로 태어났는데, 2주 만에 몸무게 3㎏을 넘겼다는 것이다.

손담비, '다이어트 시작' 선언… 2주 된 딸은 3㎏ 돌파
[뉴시스] (사진=손담비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이후 지난 1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손담비는 출산 소식과 함께 TV CHOSUN의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손담비의 출산 과정은 오는 5월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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