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팝가수 마돈나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25일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스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치과의사와의 여행은 나의 음악적인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방문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리스본으로 여행을 떠난 마돈나가 중절모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정 재킷에 체크무늬 셔츠를 매치한 패션 속 마돈나는 남다른 볼륨감의 몸매까지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58년 8월생으로 현재 만 66세인 마돈나는 80년대와 90년대를 주름 잡은 팝스타다. 세계적으로 총 4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며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돼 있다. '머티리얼 걸' '라이크 어 버진' '보그'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