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A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징베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한 일상복을 입고 남자친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다.
특히 최준희는 티셔츠 한 장만 걸쳤음에도 매력 넘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인기작을 통해 국민배우로 사랑받았으나,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준희는 96㎏에서 44㎏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