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축제 출격…콜드플레이 부럽지 않은 '떼창'

입력 2025.04.25 00:01수정 2025.04.25 00:01
박지현, 축제 출격…콜드플레이 부럽지 않은 '떼창'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가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가수 박지현이 축제에서 출중한 가창력을 뽐냈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박지현이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른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제가 오늘 헤드라이너입니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바로 축제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게 된 것. 박지현의 무대를 기다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터지며 박지현의 무대가 시작된다.

박지현은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노래 실력은 물론, 골반춤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그동안 갈고 닦으며 연습한 쇼맨십을 터트리며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다.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 부럽지 않은 팬들의 떼창까지 더해져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고.

박지현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그는 "집중도가 확 올라간다"며 무대 위에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열정적인 축제의 피날레 무대를 마친 후 박지현의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제 자유시간"이라며 화려한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가 향한 곳은 어디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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